어제밤 김연아의 경기를 보면서 참 많이 황당 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지금까지의 선수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듯이 마지막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네요.

은퇴 축하하구요 앞으로의 그녀의 앞길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저역시 선수생활을 해봤지만 막상 은퇴를 하고나면 공허함에 우울해 질수 있는데 잘 견디시기를 바라며

은메달 축하드립니다.

by solongo.k 2014. 2. 21. 11:55